주인공 '나'는 방학 때 회사에서 알바를 하다, 밤중에 찾아 온 음란 여 사장의 유혹을 받아 총각 딱지를 떼게 되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사장의 고향 후배인 친구 누나가 찾아 와 나무라지 약간의 강제력을 동원해서 그녀까지……. 숫총각인 주인공과 음탕한 여 사장이 텅 빈 사무실에서 첫 관계를 갖는 장면은 코믹 플러스 짙은 에로티시즘의 각테일로 성인을 위한 판타지, 성인 소설의 진수를 느끼게 한다.
‘출간 작품 맛보기’에서는 옥봉산부인과 시리즈 제1탄 ‘모텔의 산부인과 의사’을 작품 소개와 함께 본문 도입부의 상당 분량을 넉넉하게(?) 소개했다.
‘성 노리개가 된 여 팀장’, ‘음란 두 여자’, ‘음란 남자 가정부’, ‘음란 여비서’, ‘외나무다리서 만난 여선생’, ‘기묘한 불감증 치료’, ‘아나이스 닌과의 정사’ 등 20여편의 성인용 콘텐츠를 E-Book으로 출간했으며, 패러디 단편선 시리즈(‘색욕덩어리’, ‘색녀지마’, ‘섹스, 세 가지 소원’, ‘최초의 스와핑’, ‘꾼과 선녀’, ‘용왕의 원조 교제’ 등)와 옥봉산부인과 시리즈(‘모텔의 산부인과 의사-출간-’. ‘우아한 여자의 열정-출간 예정-’, ‘첫 경험 미술 선생님-출간 예정-’)도 출간하고 있다.